보조배터리 20000mAh 맥세이프 사용후기 강력추천!
요즘은 휴대폰 보조배터리 하나쯤은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가방에 보조배터리 하나 넣어서 다니면 마음도 든든해지니 다들 보조배터리 하나씩은 가지고 다니죠. 시중에는 다양한 보조배터리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충전 방식 종류에서부터 배터리 용량까지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저도 보조배터리를 쭉 써왔지만 이번에 구매한 보조배터리는 정말 그동안 제가 다른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부분을 완벽히 모두 해결해 주는 제품을 만나게 되어 소개해 보려 합니다.
무선 보조배터리의 장점과 단점
일단 저는 무선 보조배터리만 써왔습니다. 아무래도 선이 있으면 충전하는 동안 휴대폰 사용하는 것이 다소 불편하다고 느껴 무선 보조배터리만 선호하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저는 아래 사진과 같은 휴대폰 밑에 꽂아서 쓰는 보조배터리를 쭉 사용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배터리는 아무래도 작다 보니 용량도 너무 작고 무엇보다도 휴대폰에 꽂는 부분이 부러지면서 고장하는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꽂아서 충전하는 동안 연결된 부분을 건드리기가 부담스러워서 충전하는 동안 휴대폰 사용 중 은근히 신경 쓰이기도 했습니다.
맥세이프 보조배터리의 발견
그래서 이번에 저는 맥세이프 보조배터리를 찾게 되었고, 구매하여 약 2주일간 사용했는데 너무 만족했습니다.
맥세이프 보조배터리 구성품
인터넷 주문을 한 후 제품을 수령했습니다.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보조배터리와 맥세이프 링도 1개 들어있습니다.
맥세이프 보조배터리의 장점
제가 구매한 맥세이프 보조배터리는 무엇보다도 용량이 20000mAh로 용량이 넉넉합니다. 기존에 저는 5000mAh만 써왔는데 휴대폰 완충 한 번도 안 되는 용량이라 항상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잔량 표시가 수치화되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잔량 수치가 확인되다 보니 사용하면서 정확하게 잔량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정말 또 하나 가장 중요한 부분은 맥세이프 부착력입니다. 이 부착력이 좋지 않다면 충전하면서 떨어질까 봐 항상 불안해하며 손으로 잘 잡고 사용해야 하지만 이 제품의 부착력은 생각보다 꽤 강했습니다.
케이스와의 호환성
단, 휴대폰 케이스는 맥세이프 케이스를 사용하는 것이 아무래도 부착력이 더욱 강력합니다. 제가 맥세이프 케이스가 아닌 일반 케이스를 사용하는 휴대폰에도 부착하여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부착이 되긴 합니다. 하지만 흔들면 떨어지는 정도입니다. 다만, 케이스를 아예 제거하고 휴대폰에 부착할 때 더 흡착력은 강합니다.
맥세이프 케이스를 사용 중이라면 충전 중에 떨어질 일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주 찰싹 붙어있습니다.
멀티 충전 기능
또 하나의 장점으로는 무선충전 말고도 이 제품에는 아이폰 8핀 케이블, C타입 케이블, USB케이블 등이 내장되어 있어, 케이블로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물론 멀티로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보조배터리 한 개로 무선충전도 하고, 다른 충전이 필요한 기기를 케이블을 통해 동시에 충전도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결론
이렇게 활용도가 좋은 보조배터리라 더더욱 마음에 들고 잘 샀다는 생각이 들고, 그렇기 때문에 추천을 꼭 하고 싶습니다. 기기 부착력, 넉넉한 배터리 용량, 배터리 LCD잔량 표시, 멀티 충전 가능 등 다양한 장점을 갖고 있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만약 보조배터리를 바꾸거나 새로 구매하고자 찾는 분이라면 꼭 한번 사용해 보길 바랍니다.
굳이 단점 한 가지를 말하라고 한다면 조금 크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이 단점 한 개는 다른 많은 장점들이 다 커버해 주는 느낌입니다. 지금 2주째 사용 중인데 충전 방식, 충전 속도, 활용도 등 너무 만족하며 사용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