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패교통카드, 티머니의 새로운 역사를 쓰다
마패교통카드는 단순한 교통카드가 아닙니다. 텀블벅에서 시작된 이 전설적인 펀딩 프로젝트는 시작과 동시에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단 5분 만에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되었습니다. 그리고 불과 4시간 만에 무려 1.5만%의 펀딩을 돌파하며, 최종적으로는 약 2.5만%의 펀딩 성공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1억 2천만 원의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준비된 100개의 수량에 대해 2.5만 개의 주문이 이루어진 셈입니다. 이후 진행된 2차 펀딩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며 3.6만%의 펀딩 성공률을 기록, 1.8억 원의 펀딩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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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패교통카드의 유래와 디자인
마패교통카드는 서울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조선시대 말을 보관하는 정부기관에서 말을 빌릴 수 있도록 허용하는 증표였던 '마패'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관료들이 필요할 때 말을 빌려 타고, 다시 반납할 수 있었던 마패는 이동수단의 증표였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디자인된 마패교통카드는 티머니를 내장하여 실제 교통카드로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10대와 20대 소비자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외국인 대상 기념품으로도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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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에서 만나는 마패교통카드
이제 마패교통카드는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티머니 홈페이지에 카드를 등록하면 연말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으며, 티머니 제휴 업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재미있고 힙한 디자인, 그리고 역사 스토리를 갖고 있는 이 교통카드는 선물하기에도 좋은 아이템입니다.
마패교통카드는 단순한 교통수단의 결제 수단을 넘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독특한 기념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제 세븐일레븐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마패교통카드로, 일상 속 작은 역사 여행을 떠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