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전자재료 주가 전망 및 기업 분석, 실적 분석
대주전자재료 기업 개요
대주전자재료는 전자 장비 및 기기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임일지와 임중규가 대표이며, 1981년 7월 6일에 설립되어 2004년 12월 10일에 주식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이 회사는 총 309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경기도 시흥시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고객사의 재고조정 영향, 실리콘음극재 부진 지속 등의 뉴스가 있었으며, 191.8억 원 규모의 신규 시설투자 결정이 발표되었습니다.
대주전자재료 주가 분석
현재 대주전자재료의 주가는 97,900원으로 전일 대비 1,000원 하락한 상태입니다. 임중규 외 11인이 회사 지분의 27.68%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시가 총액은 약 1조 5156억 원이며, 총 발행 주식수는 15,480,593주입니다. 외국인은 전체 주식의 12.88%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거래량은 102,909주로 나타났습니다. 2023년 3분기 매출액은 538억 원, 영업이익은 15억 원으로 EPS는 7원입니다.
대주전자재료 가치 분석
대주전자재료는 전체 기술주 중 상위 15.22%에 위치하는 등급을 받았으며, 대표 섹터 평가에서는 92개 기업 중 14위, 대표 테마 평가에서는 10개 기업 중 2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투자 매력도 평가에서는 전체 기술주 중 하위 35.72%, 대표 섹터 중 하위 28.26%, 대표 테마에서는 4위를 기록하며 동종분야 기업들 대비 고평가된 상태입니다.
대주전자재료 주식 결론
대주전자재료는 전자부품용 소재를 개발, 제조하는 전문기업으로 다양한 전자제품에 필수적인 부품을 공급합니다. 특히 LG화학 형광체 사업부 인수로 LED용 형광체 생산능력 세계 2위를 확보했습니다. 그러나 2023년 9월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변화가 없고 영업이익은 크게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전환되었습니다.
주식 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는 가장 큰 매수 주체이지만, 투자 전략이 집중되지 않아 약한 세력으로 여겨집니다. 따라서 개인 투자자는 기관이나 외국인 세력의 움직임을 따라가며 투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공동으로 매수하는 종목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 투자 방법으로 여겨지며, 이는 해당 종목의 긍정적인 전망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기업 상황 분석과 시장 위치 이해, 그리고 기관 및 외국인의 매수 패턴 조사는 중요한 투자 결정 요소입니다.
